레드길바철화,그린에메랄드,블랫블루아나,비취,옵투시폴리아
이웃님들~다들 건강하시지요??
요즘엔 매일 매일 이야기 나누고 정나누었던 이웃님들
소식이 뜸~~해지면 내심 딱한가지 생각만으로
걱정이 되는게 진심이네요...
저희집 남자는 자다가도 애들이 잘 자고 있는지
한번씩 가서 보곤 하는데
지난주 수요일 새벽에 갑자기 딸아이가 열이 나는것 같다면서
제 침대로 데리고 오더라구요...
그날부터 열이 4일동안 한시도 떨어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잘먹고,활발하던 아이가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저만 찾는데 안쓰러워 혼났네요...
하룻동안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고 해열제며 처방받은 약이며
아무리 제시간에 꼬박꼬박 잘 먹여도 열은..안내려가더라구요..
사실 그래서..지난 목요일에..가까운 대학병원에 가서 신종플루 2차 확진검사를
받고 왔어요...........말씀드렸죠..아주 아주 긴~~~~시간동안 기다렸다...
제몸이 아팠더라면 대기하다 지쳐서 그냥 돌아왔을거에요...
확진검사...어후~~어른들이 받아도 불쾌할만한 검사를...
딸아이..이제 22개월인데... 길이 10센티정도 되는 면봉이
코속으로 쏙 들어갔다 나오는데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고 괜히 내가 죄진것 같아서...
그거 두번다시 받게 하고 싶진 않았어요..그래야 하고요..ㅠㅜ
검사받는 분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결과는 바로 나오지 않았고요..
적어도 일주일 넘게 걸린다는거...저 원래 그런소리 때려 죽어도 못하는 바보같은 사람인데
오죽하면..딸아이 열이 40도가 넘어갔거든요...
죄송한데 아이가 열이 너무 너무 심해 일반 병원에서는 입원을 안시켜줄려고 한다..
결과좀 우선순위로 알려줌 안되겠냐 했더니 그러겠다는 대답을 듣고 오긴 했는데
검사받은지 6일만에.. 어제 낮에 결과를 들을수가 있었어요...
십년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가는것마냥...
설마 설마..아닐꺼야..했었다가도..그래도 혹시... 혹시..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얼마나 괴로웠다구요...
그런데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고 세은이는 그냥 감기인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분께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을만큼 너무 감사했어요..ㅠㅜ
열이 내려가도 38.5도 이상이었었고요... 또 물수건으로 닦아주는걸
잠시라도 멈췄을땐 40도 이상의 열이 올랐으니...
아이들은 열이 39도 이상만 넘어가도 몹시 위험하잖아요...
급기야 주말에 소아과에서도 아이가 열이 너무 높아 위험하다고..
하지만 1차 확진검사를(확실한 결과는 아님)해보고 나서
음성 판정이 나와야 어느병원에서든 입원을 할수가 있다고 해서
또 그 끔찍한 검사를(1차,2차 확진검사방법은 똑같음) 두번 했네요 울세은양;;;
다행이 2차 확진검사 결과 나오기전 1차 확진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은
세은이..안되겠다 싶어 일반 소아과에 입원을 시키기로 하고선
집에 와 준비를 하려 하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몇일동안 떨어질 생각도
안했던 열이 확~!!! 내려갔더래요............
어우~~~ 랑이랑 저랑 둘다... 정말 신기해 하면서...
어지간히도 입원하기 싫었던 모양이다라고...
마구 마구 기특해주고,,대견하다? 해주었어요...
사실 저두 왠만하면 입원은 안시키려고 최대한 노력했거든요...
어쨌든 그후로 지금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 다행이도
열은 다시 오르지 않고 있어요...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파주는게 낫지 이 조그만 몸뚱아리가
얼마나 보대꼈을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파주거요~~
결론은 우리 세은이에게 아무일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는게
으아~~~~~ 하튼 일기하나는 너무 잘쓴다니깐.ㅋㅋㅋㅋㅋ
.
.
기분이에효~~~
들인지 얼마 안된 새식구 쪼르르~~ 올라가욧~~~
우측하단에 있는 철화 한녀석만 좀 봐줄만 하고
나머지는 상태들이 영 거시기 하다고요??
당연하지!! (아닝가??)
들인지 얼마 안된 아이들이니깐~<강조!!ㅎ>
요게 다가 아니구요...
그나마 새식구 맴버중에서 카메라발 좀 받는 아이들~~
나머지는 영~비위가 상하게 생겨주셔서리
아직 증명사진 찍힐 자격이 없는 아이들~~<미안타
>
그런 애들은 제 나중에 필히 비포,에프터 사진 같이 올려드릴것을 약속하며~!
레드길바 철화..
길바도 빨갛게 물이 드는 길바가 있고 , 노랗고 가시만 빨갛게 물이 드는
길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 카페 대문에 욘석 왕대품..아주 아주 예쁜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에 뿅!!반해 그날 바로 갖고 싶은 아이 위시리스트에
올리고선 얼마전에 들인 새식구랍니다^^
잘 키우고 싶어요...제가 원하는 모양.. 색.. 모두 모두 잘 됐음 좋겠어요^^
이모습 기억해주시기요~~~ 내년 봄쯤 다시 뵈드리리다~~~ㅎㅎㅎ
레드길바 하이브리드...
이아이는 새식구 아니여요~~~
올봄에 들였던 아이였는데...사진이 어디 있을려나 몰라~~
(찾아보고요..)(못찾겠다 꾀꼬리꾀꼴꾀꼴~ㅎ)
급한 성격의 쥔장땀시롱 이사오자 마자
몸전체 화상으로 고생 마~~이한 아이에요...
새잎도 많이 내주었고요...
물도 잘 든편이라서 첫 증명사진 담아주었네요...^^
그린 에메랄드..
에메랄드 리플이랑 같은 아인줄 알고 들이지 않을려다
제꺼랑 영 틀려뵈서 다른아이라 생각하고 들였어요...
더 솔직히...............ㅎㅎ
그냥.. 배송료가 아꾸버서 아무거나 낑겨 데리고 온다는게.ㅎㅎㅎ
이아이였어요.........
오기로라도 아주 아주 이~~쁘게 자라서 흥~!이다 그래라~~~ ㅎㅎ
제목들을 다 바꿔드셔야지 태그검색이 잘 안되서 일일이 찾아쌔여..
에메랄드리플 봄 모습...(지금은 화상치료중..)
상추풀떼기 같아서 별로라 생각했던 아이였는데
언제서부턴가 은근히 매력넘치는게 벼르고 있었던 아이요~
옵투시폴리아~~~
다른 이름..뭐...플젠스라고도 하는데...
욘석 학명이 Echeveria fulgens var.obtusifolia..
쉽게 말해 플젠스의 변종이 옵투시폴리아고요..
야가 그 플젠스의 하위종이라고 하네요?
몰라~~~ 암튼 미모만큼이나 이쁜것들은 뭔넘의 사연이 그리도 복잡한지..
색감 이쁜녀석으로 잘 데려왔죠??
옆모습은 아직 안습~~~임니다용~~~
블랫블루아나
백분 살짝 그 속에 진하고 강렬한 붉은색 계열로 물드는 모습에
뿅반해 그모습 따라잡고자 들인 아이요~
비취 라는 이름으로 들였는데...
학명도 모르고 어데서 어떻게 나온아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아시는분덜~~ 정보 같이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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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건강!둘째도,셋째도,넷째도,다섯째도~~~쪼르르르르르르르르~~~~~~~~~~~
건강 건강 건강이죠!!
남의일이다..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이 참 어리석었다..라는걸
저는 느꼈답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고 무조건 피하는것보다얀
서로 서로 손을 잡고 힘을 합쳐서
그 끔찍하고 무서운 전염병..물리치자구요.......!
우리 이웃님들~~오늘도 신종플루 예방법 기본수칙..
꼭 지켜가시며 바쁜하루 무사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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